낭만닥터 김사부3에 새로운 의사들이 합류하다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에 이신영, 이홍나 두 젊은 의사가 돌담병원에 합류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드라마는 외상센터 환자 이송, 응급실 관리 등 다양한 도전에 직면한 김사부(한석규 분)와 그의 팀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고 있습니다.
5회에서는 수간호사 오명심(진경 분), 응급의학과 전문의 윤아명(소주연 분)과 함께 돌담병원에 남게 된 김사부가 전공의 3년차 장동화(이신영 분)와 CS 1년차 이선웅(이홍내 분) 두 명의 신입 의사를 맞이하는 모습이 중점적으로 다뤄집니다.
낭만닥터 김사부3 OST 가창한 NCT 도영
한류 음악 그룹 NCT의 도영이 '낭만닥터 김사부 3' 최신 OST에서 가슴 따뜻한 노래 '아름다운 날'을 선사했습니다.
이 곡은 따뜻한 어쿠스틱 기타 아르페지오 선율과 도영의 청량한 보컬이 어우러져 드라마의 감성을 완벽하게 담아냈습니다.
도영의 팬들은 도영의 절제된 감성이 드라마의 분위기를 극대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재벌가 막내아들' 등의 OST를 작업한 바 있는 전창엽 OST 프로듀서가 또 하나의 명곡을 추가했다.
낭만닥터 김사부3의 실제 의료 자문단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은 응급의학과 정동길 교수와 외과 송정종 교수가 낭만닥터 김사부3의 의료고문으로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두 교수는 지난 두 시즌에 이어 시즌3에서도 의료 자문을 맡으며 '낭만닥터 김사부'의 깃발을 높이 휘날리고 있다.
두 교수는 출연진과 제작진을 초대해 응급실과 수술실에서 심폐소생술, 기관내 삽관, 수술 기구 사용법, 수술복 입는 법, 피부 절개 및 봉합법 등을 직접 실습했습니다.
정 교수는 "다양한 임상 경험과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대본 집필을 지도하고 응급처치, 수술 등 의료행위 전반에 대한 조언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한편, '낭만닥터 김사부3'는 높은 입소문과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드라마가 전개될수록 시청자들은 김사부와 그의 팀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해하며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다.
새롭게 합류한 의사들과 전문 의료 자문단이 드라마에 깊이와 리얼리티를 더하며 우리 시대 최고의 인기 의학 드라마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낭만닥터 김사부 3를 계속 시청하면서 이 매력적인 시리즈에서 기대했던 모든 흥미진진함과 드라마를 경험해 보세요.